해외선물 란?
프로그램 설치 후 컴퓨터 먹통 현상을 자주 겪었고 해외선물 투자 또한 로스컷을 당하면서 천천히 잃기 시작했다. 급기야 조금씩 잃기 시작한 돈이 1000만원이 넘어가자 이 씨는 본전이라도 건져야 한다는 마음에 5000만원 넘는 돈을 잃게 됐다. 그러다 3800만원 수익이 나서 돈을 찾으려고 하자 해당 업체는 입금을 하지 않고 시간을 끌다가 급기야 사라졌다.
해외선물 에 대하여
비슷한 사례는 2020년에도 찾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2020년 모니터링에서만 1105건의 무인가 금융투자업자의 홈페이지와 광고 글을 적발했다. 당시 적발된 불법 금융투자업자들도 가짜 HTS를 통해 가상거래를 중개하고 수익 정산을 요구하면 잠적해버리는 식으로 사기를 쳐왔다.
해외선물 전망
김준환 변호사는 “상대방이 금전을 지급받을 당시 말한 용도와 달리 사용했다면 사기죄에 성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환을 약속한 날짜까지 돌려줄 수 있는 능력이 없거나 말하지 않은 채무 등이 있다면 이 역시 기망행위가 인정돼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